내용국립합창단 창단 50주년의 특별한 해를 보내며 겨울가면 봄이 오듯 선사하는 <2023 국립합창단 송년음악회> 2023년 12월 1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립합창단의 창작곡과 한국가곡 그리고 우리국민이 즐겨 부르는 가요 명곡, 프랑스 샹송 등을 합창클래식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위로와 희망의 음악들로 가득 찬 본 연주회를 통하여 2023년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한다. 국립합창단 제10, 11대 단장 겸 예술감독을 역임한 윤의중과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유수정이 지휘하며, 안지선의 연출이 더해져 깊어가는 송년의 밤을 아름다고 따뜻하게 채운다. 협연으로는 소프라노 이해원, 테너 정승원,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 싱어송라이터 쏘머즈, 국악인 김수인이 함께하며, 만 50세 이상의 시니어들로 구성된 국립합창단 시니어 합창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특별한 무대와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다가오는 2024년 새해의 시작을 희망차게 맞이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nationalchorus.or.kr/blog/dt_testimonials/%EA%B5%AD%EB%A6%BD%ED%95%A9%EC%B0%BD%EB%8B%A8-%EC%A0%9C196%ED%9A%8C-%EC%A0%95%EA%B8%B0%EC%97%B0%EC%A3%BC%ED%9A%8C-2023-%EC%86%A1%EB%85%84%EC%9D%8C%EC%95%85%ED%9A%8C-%EA%B2%A8%EC%9A%B8%EA%B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