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01-15 ~ 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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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주최 | 국립심포니오케스트 |
주요 출연진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카 박종성 성악가 김순영, 손지훈, 전태현 소리 유태평양 현대무용 SIGA |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NSO)가 창단 40주년을 맞아 을사년을 화려하게 연다. 관현악은 물론, 발레 오페라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한 국립심포니의 다채로움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새 걸음을 기대하게 한다. 섬세한 음향과 참신한 해석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다비트 라일란트(David Reiland)가 포디움에 올라 오늘날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년의 팡파르를 울린다. 관현악의 웅장함, 무용의 우아함, 오페라의 화려함 그리고 국악의 신명이 우리네 가슴을 뜨겁게 뛰게 하는 찰나의 경이. 새로운 시작을 향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무대에서 희망찬 새해의 서막을 국립심포니와 함께 얼어보자.